기독교한국침례회 영적성장대회
입력 2011-03-13 18:12
기독교한국침례회 전국 남·여선교연합회(회장 김종록·신명원)가 공동으로 주최한 영적성장대회가 12일 서울 궁동 연세중앙교회 안디옥성전에서 ‘복음의 증인으로 살자’(행 1:8)라는 주제로 열렸다. 대회는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시간 동안 진행됐다(사진).
총회장 윤태준 목사는 ‘인간혁명’(눅 8:26∼39)이란 제목으로 “복음의 증인된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 헌신자가 돼야 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장석영 하와이 오하나교회 목사, 김용의 순회선교단 선교사, 윤석전 연세중앙교회 목사가 나서 말씀을 전했다. 에네글라임 찬양단과 성악가 임청균 등이 찬양을 인도했다.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