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경찰서, 탈북민에 후원금

입력 2011-03-10 17:53


서울 양천구 지역 교회들과 양천경찰서 보안과 경찰관들로 구성된 ‘교회와 경찰 사랑실천 북한이탈주민 후원회’(회장 한성언 목사)는 10일 서울 신정6동 양천경찰서에서 형편이 어려운 탈북 대학생과 독거노인 등 8명에게 총 7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