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엘림소망의 집’ 개원
입력 2011-03-06 17:53
포항중앙교회(서임중 목사) 중앙엘림복지재단은 6일 오후 ‘엘림소망의 집’(사진) 개원 감사예배를 드렸다. 포항시 북구 송라면 하송리에 위치한 ‘엘림소망의 집’은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로 3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연건평 1086㎡ 규모에 생활실, 물리치료실, 간호사실, 식당, 세탁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정원 및 산책로, 축구장, 족구장 등의 부대시설도 있다. 예배는 1부 현판식, 2부 준공 감사예배, 3부 테이프 커팅 및 다과 순으로 진행됐다(054-256-6003).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