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3月 7日)
입력 2011-03-06 17:38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린도전서 1:26∼29)
"Brothers, think of what you were when you were called. Not many of you were wise by human standards; not many were influential; not many were of noble birth. But God chose the foolish things of the world to shame the wise; God chose the weak things of the world to shame the strong.
He chose the lowly things of this world and the despised things--and the things that are not--to nullify the things that are, so that no one may boast before him"(1Corinthians 1:26~29)
당신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때는 언제입니까. 그 당시 당신의 모습은 어떠했습니까. 이 세상 어떤 것도 아쉬울 것 없는 사람이었습니까. 아니면 세상 누구와 비교해도 보잘 것 없는 상태였습니까.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다는 것은 내 마음의 가장자리가 아닌 중심, 즉 첫 자리를 내어드린다는 뜻입니다. 내 마음과 삶의 주권을 그분께 양도, 이전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부족할 것 없는 사람이 예수를 영접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영접하더라도 전부가 아닌 일부이거나 형식적일 수가 있습니다. 미련하고, 볼품없고, 천하고, 약하고, 낮고, 배척받는 것, 성경이 거울처럼 보여주는 그리스도인의 첫 모습들입니다. 그 모습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잃어버린 것은 초심을 잃고 방황한다는 증거입니다. 그 첫 모습과 비교해 본 지금 당신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