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스페셜’… 미국의 새로운 힘 ‘자원봉사’
입력 2011-03-04 17:45
KBS 1TV ‘KBS스페셜’은 6일 오후 8시 ‘미국을 떠받치는 힘 자원봉사’를 방송한다.
노퍼크시의 시니어 센터에서 20년째 댄스 강의를 하고 있는 90세의 메리언 할머니, 버지니아 비치의 동물 구조센터에서 14년째 자원봉사 중인 빌 디펜바흐 할아버지의 사연과 선배 기업가들로부터 창업 조언을 받아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탄생시킨 MIT 학생들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자원봉사는 이제 하나의 자부심이자 책임의 문화가 되었고, 자원봉사 문화가 미국의 새로운 힘으로 작용할 것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