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호스피스 사역 세미나

입력 2011-03-02 19:15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오는 9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호스피스·사별관리 사역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호스피스와 사별관리 사역을 역동적으로 펼치고 전인치유 사역의 중요성을 한국교회에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준 전 미국 원호성 성인병클리닉 의료책임자와 김수경 한국대체의학연구소장, 박남규 한국교회호스피스·전인치유협회장, 이박행 전남 복내 전인치유선교센터 원장 등이 강사로 나서서 암을 완치하는 전인치유와 사별관리, 전인치유 20년 사역의 비전 등을 발표한다. 세미나는 오전 10시30분부터 정오까지이며, 사랑의교회 소망관 402호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02-3479-7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