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미션라이프가 더 풍성해집니다
입력 2011-02-27 20:22
국민일보 미션라이프가 역사의식과 시대정신을 담은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3월 1일자부터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를 시도합니다. 갈수록 조악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영혼의 생수를 제공하기 위해 풍부한 영성을 담은 지면을 마련했습니다. 아울러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독교계의 정보와 소식을 다양하게 담을 것입니다. 미션라이프는 독자 여러분께 바른 신앙, 바른 삶의 방향을 제시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더욱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뉴스를 강화했습니다
교계 뉴스를 충실히 보도하기 위해 뉴스면을 전면으로 옮겼습니다. 프런트면부터 3개 면에 걸쳐 빠르고 정확하면서 깊이 있는 뉴스를 싣습니다. 한국 교계의 역동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뉴스 따라잡기와 성경적 세계관에 따른 이슈 분석을 대폭 보강합니다.
섹션을 다양화했습니다
요일별 섹션으로 기존의 목회, 선교, 문화, 평신도, 교육·가정, 출판 외에 신학·국제, 청년·학생면 등을 신설했습니다. 아울러 독자들에게 흥미와 깊이 있는 신앙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교회 성지 시리즈, 이상규 교수의 ‘한국교회사’, 교회탐방 면을 주 1회 마련했습니다.
읽을거리를 보강했습니다
독자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면서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지면도 새로 준비했습니다. 영어 전도사 정철 집사의 ‘성경영어’, 성경만화 전문가 조대현 조인교회 목사의 ‘한나 엄마’ 등은 매일 신선한 신앙 청량제가 될 것입니다.
고정 필진을 강화했습니다
유명 신학자 및 목회자들이 새 필진에 들었습니다. 지형은 성락성결교회 목사의 ‘예수’, 장영일 장신대 총장의 ‘성경인물’과 함께 윤석전 연세중앙교회 목사의 ‘파도의 영성’, 민경설 광진교회 목사의 ‘파워 전도’, 김홍기 감신대 총장의 ‘교회역사’, 강병오 서울신대 겸임교수의 ‘기독교윤리’ 등이 요일별로 독자들의 생각과 마음을 움직일 것입니다. 또한 이철 연세의료원장의 ‘신앙과 건강’, 소설가 김성일 장로의 ‘성경 비밀’에 덧붙여 조성돈 실천신학대학원대 교수의 ‘기독논단’, 백소영 이화여대 교수의 ‘기독문화’, 오종윤 대은교회 목사의 ‘성경 문지방 넘기’ 등 명 칼럼이 실립니다. 박종순 충신교회 원로목사의 ‘신앙상담’은 독자들의 다양한 의문을 시원하게 풀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