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뉴스] 이화의료원, 여성암 극복 심포지엄·콘서트 外

입력 2011-02-27 17:38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은 이대여성암전문병원 개원 2주년을 맞아 다음달 9일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현희 의원과 함께 ‘여성암 극복 심포지엄 및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암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제로 가수 김현철씨가 사회를 맡는 토크 콘서트는 인기 연예인과 여성암 환자, 의료진이 함께 어우러지는 감동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여성암 환자 부부가 출연해 암 극복 사연을 나누고 윤도현 밴드, 배우 김갑수씨 등이 출연한다. 홈페이지(www.womenhealth.co.kr)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누네안과병원(병원장 홍영재)은 최근 대구에 제2병원을 오픈하고 다음달 2일부터 진료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LIG빌딩에 들어서는 제2병원은 전체 면적 5763㎡에 총 30병상 규모다. 현 대한안과학회 이사장인 김시열 경북대 명예교수가 병원장을 맡았다. 이 밖에 서울대와 경북대, 인제대 교수 출신 안과 전문의 10명이 개원 의료진으로 참여한다.

◇척추전문 여러분병원(대표원장 김정수)은 다음달 5일 오후 1시 8층 대회의실에서 ‘척추관 협착증의 올바른 치료와 생활관리’를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50명으로 제한된다(02-517-0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