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지협회장에 이창의씨

입력 2011-02-24 19:23

한국잡지협회는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수석부회장인 이창의(58) 조선매거진 대표를 제39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회장은 조선일보 출판국 기획관리부장, 한국잡지협회 이사, 잡지진흥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협회 감사에는 심인(65) 서강엔터프라이즈 대표와 조성수(44) 골프먼스리코리아 대표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