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장에 최삼규 이화공영 대표

입력 2011-02-24 19:26

최삼규(71) 이화공영㈜ 대표가 24일 열린 대한건설협회 정기총회에서 제25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 회장은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1971년부터 이화공영㈜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건설협회 대의원 및 윤리위원장, 서울특별시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취임식은 다음 달 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