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규 회장 ‘APO 지역상’ 수상
입력 2011-02-22 20:12
한국생산성본부는 최동규 회장이 아시아생산성기구(APO)가 수여하는 ‘APO 지역상 2011’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APO 지역상은 아시아생산성기구가 20개 회원국에서 아·태 지역의 경제 발전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5년마다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최 회장을 비롯해 필리핀의 피델 라모스 전 대통령 등 5명이 수상하게 된다. 시상식은 4월 일본에서 열리는 APO 이사회 및 APO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때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