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月 23日)
입력 2011-02-22 18:0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잠언 16:1∼3)
“To man belong the plans of the heart, but from the LORD comes the reply of the tongue. All a man's ways seem innocent to him, but motives are weighed by the LORD. Commit to the LORD whatever you do, and your plans will succeed”(Proverbs 16:1∼3)
공인(公人)이 될 수 있는 자격 중 하나가 공평무사(公平無私)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치우침이나 사사로움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인정에 끌리는 것은 인간이라면 어쩌면 자연스런 모습이라고 하겠습니다. 친족이나 친구들의 편을 들고, 자기를 옹호하는 이들의 말을 들으려 합니다.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변명이나 자기 연민, 자기 합리화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공평무사한 처신은 오직 하나님을 경외할 때 가능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자신의 행동뿐만 아니라 마음의 동기까지도 하나님께 맡기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럴 때 진정한 자기 혁신, 인생의 궤도 수정은 가능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