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정보] 삼성화재, 가정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험 보장

입력 2011-02-22 17:37


삼성화재는 주택화재 위험뿐 아니라 배상책임, 도난·상해사고 등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해주는 ‘가정종합보험 행복한 우리집’을 판매하고 있다. 화재가 날 경우 손해를 실손으로 보장해준다. 또 금리연동형과 확정형 두 종류가 있으며 연동형의 경우 적립 보험료의 80%내에서 중도금을 인출할 수 있다. 확정형 상품은 계약 2년이 지난 뒤 계약 시 지정 날짜에 매년 중도 지급금을 ‘가족행복의 날 지원금’으로 받는다. 주부들의 집안청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클린홈 할인서비스도 도입됐다. 업계 최초로 중환자실 입원 수당 등이 지급되며 3000∼4000원의 추가 보험료만으로 부모 화재보험 가입도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3·5·10·15년형이 있고 납입주기는 월납, 3개월납, 6개월납, 연납이 있다. 보험료는 대표플랜 기준 3만∼6만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