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月 21日)
입력 2011-02-20 19:30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시편 46:1∼3)
“God is our refuge and strength, an ever-present help in trouble. Therefore we will not fear, though the earth give way and the mountains fall into the heart of the sea, though its waters roar and foam and the mountains quake with their surging. Selah” (Psalm 46:1∼3)
세상이 커 보일 때 믿음은 작아집니다. 반대로 믿음이 커질 때 세상은 작아 보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믿음이 종종 시험(test)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땐 곧잘 세상이 크고 무섭고 화려해 보입니다. 반면 믿음은 보잘것없고 무의미해 보입니다. 하지만 믿음은 줄었다 늘었다 하는 고무줄 같은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믿음의 대상이 인간의 감정이나 세상의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변한다 할지라도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만이 신뢰의 대상이십니다. 당신의 믿음이 세상 그 어떤 사실보다 더 확실한 이유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