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는 아침] 꿈꾸는 정원

입력 2011-02-15 18:03


물질적 풍요 속에 정신적 갈등을 겪는 현대인들이 꿈꾸는 휴식 공간. 노란 숲은 인간 내면의 순박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빨간 창문은 미래의 희망을 상징한다.

이소라 展(2월22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02-730-5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