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십레볼루션’ 2월 23∼25일 춘천서 개최 外

입력 2011-02-13 17:31

‘워십레볼루션’ 2월 23∼25일 춘천서 개최

라이트하우스아츠컴퍼니(대표 차지용)는 ‘첫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시 63:2∼4)를 주제로 23∼25일 강원도 춘천평화감리교회에서 ‘워십레볼루션 2011: 첫사랑’을 개최한다. 콘퍼런스의 주 강사는 배송희 등대선교교회 목사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예배사역자다.



‘예배의 역사와 성경적 예배’ ‘예배를 위한 중보팀 전략세우기’ ‘통일을 위한 중보기도’ ‘부모와 자녀의 화해’ 등 다양한 선택 강좌도 마련된다. 이성민(감신대) 교수, 차지용 대표, 오테레사(NK100 일중보기도연합 대표) 선교사, 이성미(방송인) 집사가 강의한다. 저녁에 열리는 두 차례의 경배와 찬양 축제는 무료로 개방한다(02-516-7377).

스캇 브래너 목사 ‘예배 인도자 학교’ 인도

스캇 브래너 목사가 인도하고 레위지파가 주최하는 ‘예배 인도자 학교’가 26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부산 수영로교회 선교센터에서 진행된다. 브래너 목사가 5주간 직접 인도한다.

브래너 목사는 “예배 인도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 중에는 음악적 기술과 기름부으심이 요구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 인도자의 성품”이라고 강조한다. 또 예배 인도자의 지침, 예배자들이 알아야 할 본질, 특히 교회 상황에 맞게 송리스트의 순서 정하기, 예배팀원 이끌어가는 방법 등을 제시한다. 예배 인도자 학교와 관련된 정보는 레위지파 홈페이지(leviworshi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주니어오케스트라 10주년 기념음악회

서울 종로 중앙성결교회(한기채 목사)의 중앙주니어오케스트라가 21일 서울 신사동 장천아트홀에서 10주년 기념음악회를 연다. 중앙주니어오케스트라는 그동안 주변 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정기적인 ‘향상발표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공연 등을 개최해 왔다.

중앙주니어오케스트라는 1999년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만들어진 청소년 연주단이다. 그동안 음악대에 진학한 선배들이 다시 오케스트라 강사로 돌아와 후배들을 가르치며 문화예술 교육의 좋은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