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 심리치유 목회상담 무료세미나

입력 2011-02-09 17:56


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원장 최귀석 목사·사진)은 21일 오후 2시 인천시 간석동 연구원에서 ‘심리치유 목회상담 무료 세미나’를 열고 마이너스 성장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 교회에 교회 성장의 콘텐츠를 공개한다. 낮은 자존감을 회복시켜 전도일꾼으로 만드는 ‘잘돼서 행복한 전도법’을 한국 교회에 공개한 바 있는 연구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도들의 건강한 자존감 회복은 곧 교회 성장의 동력인 ‘전도의 날개’를 달아주는 것임을 알린다.

한편 10년 전부터 한국 교회를 돕기 위해 공개 세미나를 전국적으로 실시한 뒤 임상 목회를 시작한 최귀석 목사는 “그동안 330여 교회를 컨설팅해오며 교회 성장 문제를 분석한 결과 자존감이 회복되면 성도의 마음이 행복하고, 복음을 지속적으로 전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며, 참가자에게 가족갈등 유형별 대안과 치유법을 제공한다(032-441-0176).

이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