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여성단체 ‘3·1절 어머니기도회’ 열기로

입력 2011-02-09 17:51

기도하는 어머니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나라를 위해 기도한다. 한국기독교여성교육원, 한국에스더구국기도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여성위원회 등 여성단체들은 3월 1일 오전 9시30분, 서울 연동교회에서 ‘3·1절 어머니기도회’를 개최한다.

행사준비위원회는 “지금 대한민국의 위기가 어머니들의 잘못된 인식과 자녀 교육의 부재 때문이란 사실 앞에서 어머니들 스스로 시급히 눈물의 회개와 기도를 해야 한다”며 “나라를 사랑하는 어머니들이 드보라처럼 일어나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어미가 되자”고 촉구했다(031-593-4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