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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그림이 있는 아침] 동화처럼
입력
2011-02-06 17:36
아프리카 탄자니아 출신의 78세인 작가는 당뇨 합병증으로 두 다리를 절단하면서도 그림 그리기를 멈추지 않는다. 자유분방한 동심의 세계로 지구촌의 평화를 노래한다.
릴랑가 展(3월 1일까지 서울 관훈동 갤러리 통큰·02-732-3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