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단체연합회장에 이순동씨 내정
입력 2011-02-01 20:36
한국광고단체연합회(광단연)는 1일 이순동 삼성미소금융재단 전 이사장을 신임 연합회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광단연은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이 전 이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 전 이사장은 중앙일보 기자, 삼성전자 홍보실장, 삼성전략기획실 부사장,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한국광고주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