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月 1日)

입력 2011-01-31 17:56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마가복음 4:30∼32)

“Again he said, ‘What shall we say the kingdom of God is like, or what parable shall we use to describe it? It is like a mustard seed, which is the smallest seed you plant in the ground. Yet when planted, it grows and becomes the largest of all garden plants, with such big branches that the birds of the air can perch in its shade.”(Mark 4:30∼32)

종종 교회에 대한 실망, 신앙에 대한 회의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교회에 다니는 것, 신앙을 갖는 게 온통 무의미해 보입니다. 그러나 명심할 것은 개교회의 관점에서는 위기일지 몰라도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는 아니라는 겁니다. 교회는 위기를 겪지만 그 위기를 통해서 갱신되고, 결국 하나님 나라는 확장돼 가기 때문입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신앙이 항상 긍정적인 이유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