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라이프센터, 기독교에 기초한 중독 치료 모델 세미나
입력 2011-01-30 17:49
크리스천라이프센터는 2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영동교회에서 ‘기독교인과 중독 세미나’를 연다.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중독치료 모델을 모색하는 이번 세미나는 중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기독교인들에게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성희 백석대 상담대학원 교수가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치료모델 모색’이란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 또 윤성모 라파공동체 대표가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치료 공동체 모델’, 김용진 구로알코올상담센터장이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교회에서의 치료모델’을 강연한다. 이어 고병인 한국회복사역연구소장이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프로그램 모델’, 신양호 한국중독재활복지협회 12단계치료공동체 원장이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12단계 치료 모델’을 강연한다(070-7019-3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