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뉴스] 한국 노바티스, 이메일 선착순 100명 ‘톡케스트라’ 공연 초청 外

입력 2011-01-30 17:13

◇한국 노바티스는 다음달 12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박경림과 함께 하는 유쾌한 희망 스캔들-제2회 희망 톡케스트라’에 암 환자 및 가족뿐 아니라 이메일로 신청한 일반인 100명을 초대한다. ‘톡케스트라(Talkestra)’는 토크(Talk)와 오케스트라(Orchestra)의 합성어로 인기 방송인 박경림씨가 진행을 맡고 세계적 지휘자 배종훈이 이끄는 아이레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함께 하는 형식의 음악회로 진행된다. 관람 신청은 이메일(hope@talkestra.co.kr)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공연 입장권을 1인 2매씩 전달한다(02-6915-3065).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최근 대만 메디젠사와 독자적인 첨단 세포배양법을 이용한 ‘백신 공동개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조류독감, 계절독감, 수족구병, 뎅기열 및 광견병 등 세포배양 백신에 대한 공동 연구 및 개발에 돌입할 계획이다.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는 환자, 보호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1년간 2개월 간격으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첫 강좌는 신동욱 교수의 ‘흡연자에게 필요한 건강검진과 건강관리’란 주제로 다음달 오후 3시 어린이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사전 등록을 통해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02-2072-3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