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月 29日)
입력 2011-01-28 17:36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그의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중에서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시편 34:18∼20)
“The LORD is close to the brokenhearted and saves those who are crushed in spirit. A righteous man may have many troubles, but the LORD delivers him from them all; he protects all his bones, not one of them will be broken”(Psalm 34:18∼20)
상처를 입어본 사람만이 상처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헨리 나우웬은 ‘상처 입은 치유자’에서 이 점을 분명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리더십에 대한 커다란 착각은, 광야의 고난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 다른 사람들을 광야에서 벗어나도록 인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 역시 인간을 향한 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상처 입은 치유자였습니다. 삶 속에 상처가 그치지 않고 아픔은 깊어져 있습니까. 그 상처와 아픔은 이웃을 치료하고 위로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란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