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이천·음성·오창휴게소에 전기충전소 설치

입력 2011-01-25 18:21

한국전력은 도로공사와 함께 중부고속도로 상·하행선 이천, 음성, 오창휴게소에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만들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충전소에는 급속충전기 각 1대씩 모두 6대가 설치됐다.

급속충전기(50㎾)는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고속전기차 ‘블루온’ 기준으로 완전충전에 25분 걸린다.

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