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나무’ 박광성 대표 등 공학한림원 해동상·일진상 수상

입력 2011-01-25 18:30

한국공학한림원(회장 김도연 울산대 총장)은 25일 제6회 해동상 및 제7회 일진상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해동상의 ‘공학교육혁신’ 부문에는 한국공학커뮤니케이션연구회(김평원 이효근 정형식씨), ‘공학기술문화확산’ 부문에는 도서출판 ‘생각의나무’ 박광성 대표가 선정됐다.

일진상의 ‘기술정책기여’ 부문에는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공학한림원 발전’ 부문에는 전의진 전 인천로봇랜드 대표이사가 차지했다. 일진상은 덕명학술진흥재단(이사장 허진규 일진전기 회장)이, 해동상은 해동과학문화재단(이사장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이 후원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31일 오후 6시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민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