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총 신년하례회… 2011년 주요사업 확정
입력 2011-01-24 18:22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한복총·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신년하례회가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7개 가맹단체장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각 단체 대표들은 이날 2011년의 주요사업을 확정했다. 특히 한국교회가 기도운동을 일으켜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한복총 주관으로 ‘나라를 위한 긴급기도성회’를 열기로 했다.
현재 한복총에는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대표회장 오범열), 세계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 고영기), 세계한민족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 노희석), 한국기독교영풍회(대표회장 김병수), 기독교문화예술원(총재 김용완), 기독교세계성령운동본부(총재 엄신형), 홀리파이어(대표회장 엄바울) 등이 가입돼 있다.
김무정 선임기자 k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