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콘서트 100만명 티켓 경쟁

입력 2011-01-21 17:43

4만명 규모로 열리는 빅뱅의 콘서트 예매에 100만명이 몰릴 정도로 티켓 경쟁이 치열하다고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오는 2월 25∼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빅뱅 콘서트 ‘2011 빅 쇼’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각 1만4000석씩 3차례 걸쳐 총 4만2000석의 티켓을 온라인에서 판매했다. 빅뱅은 오는 2월 24일 2년 만에 신보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