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성경쓰기 대회 ‘바이블 업로드’… 예장통합 1월 24일부터 선착순 100팀 접수

입력 2011-01-19 18:09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문화법인이 다음 달 21∼26일 착한영상네트워크 ‘미래나야’와 공동으로 제1회 온라인 성경쓰기 대회 ‘바이블 업로드’를 연다.

이번 대회는 6일간 오전 9시∼오후 6시 홈페이지(bibleupload.com)에 키보드로 가장 많은 분량의 성경을 입력하는 팀을 가리는 형식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이며 교회 부서 단위로 10명씩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주최 측은 24일부터 홈페이지로 선착순 100팀까지 신청받는다. 대상 100만원, 금상 50만원, 은상과 동상 각 30만원, 20만원 등 총 2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070-8244-6003).

황세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