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특집-농협] ‘100% 국산 농산물’ 햄·과일 정평

입력 2011-01-19 17:40


농협 설 선물세트의 특징은 ‘100% 국산 농산물’이라는데 있다. 부담 없는 가격의 실속 선물로는 목우촌 햄과 아름찬, 과일만한 게 없다. 목우촌 선물세트는 캔 햄 제품부터 고급 수제햄, 한우고기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1만∼2만원부터 20만원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아름찬 선물세트는 김치, 참기름·들기름, 고추장 등 6개 종류로 가격은 2만원∼5만원 수준이다. 과일 선물로는 아침마루 세트, 뜨라네 세트가 제격이다. 가격은 사과가 4∼6만원, 배는 3∼4만원, 사과·배 혼합은 5∼6만원, 감귤은 2∼3만원이다.

고품격 선물로는 농협 홍삼 ‘한삼인’(4만∼50만원)과 ‘안심한우’(10만∼50만원)가 있다. 농촌사랑 상품권도 설 선물로 좋다. 하나로마트 등 전국 2000여개 농협 판매장과 일반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쓸 수 있다. 5000원권부터 50만원권까지 6개 종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