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특집-금강제화] 상품권 쓸 수 있는 브랜드 더 늘어나

입력 2011-01-19 17:40


금강제화의 금강상품권은 베스트 설 선물로 꼽힌다. 전국 400여개 매장에서 신발, 의류, 지갑, 벨트, 액세서리 등 받는 사람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과 브랜드가 더 많아졌다. ‘금강제화’, ‘랜드로바’, ‘레노마’ 등 기존 브랜드 뿐 아니라 이탈리아 핸드백 ‘엠 브루노말리’와 노르웨이의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 ‘팀버랜드’, ‘클락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대는 5만∼50만원까지 다양하다.

직장생활을 하는 중장년층 남성들에겐 최고급 클래식 슈즈 ‘헤리티지 세븐’도 적당하다. 한국인 발에 맞춘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내세운다. 옥스퍼드화, 정장화 등 7가지 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랜드로바는 올해 대학생이 되는 자녀들을 위한 선물로 클락스의 ‘데저트 부츠’를 추천했다. 캐주얼과 세미정장에 모두 잘 어울려 실용성이 높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