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특집-동국제약] 식물성분 여성 호르몬제
입력 2011-01-19 17:36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에스트로겐을 보충해 줘야 한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줄어들면 얼굴이 자주 붉어지거나 더웠다 추웠다하는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런 증상치료제로 최근 부작용이 적은 식물성분의 복용제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식물성분 복합제는 호르몬제와 동등한 효과를 내면서도 유방암이나 심장질환 등 호르몬제의 부작용이 없다는 게 특징이다. 현재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동국제약의 ‘훼라민큐’가 대표적인 식물성분 갱년기 증상 치료제로 꼽히고 있다.
훼라민큐는 식은땀이 많이 나거나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 가슴 두근거림 등 갱년기의 신체적 증상 치료뿐 아니라 우울증, 불안감, 초조감 등 심리적 증상도 동시에 개선시켜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