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특집-일동제약] 면역력 강화 초유제품 선봬

입력 2011-01-19 17:39


초유는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50여 가지의 생리활성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그래서 체내의 자연 면역력을 강화시켜 준다. 하지만 사람의 초유는 저장 시간이 길어야 이틀 정도에 불과한데다 공급량에 한계가 있어 섭취하기가 쉽지 않다. 그 대안으로 젖소의 초유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젖소 초유에는 사람의 초유보다 면역글로불린 IgG가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각종 병원균과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병중이거나 회복 중인 환자와 유아 혹은 성장기 어린이들이 초유를 먹으면 효과가 있다는 지적이다. 일동제약은 성인용과 어린이용, 정제, 파우더 등 각 연령과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초유제품을 생산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