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정보] 동부화재, ‘프로미라이프 100세 청춘보험’ 진단비 보장 100세까지 연장 外
입력 2011-01-18 18:02
◇동부화재는 주요 진단비의 보장기간을 100세까지 연장한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100세 청춘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로미라이프 100세 청춘보험은 상해 질병 의료비 자동차사고 골프 담보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부분의 위험을 보장한다. 또 상해·질병수술비를 담보해주고 하루 이상 중환자실에 입원할 경우 입원 일당을 지급하는 중환자실입원일당 담보를 새롭게 추가해 입원에 따른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특히 자궁적출 수술비 담보를 업계 처음으로 보장해 여성생식기암 치료를 위해 자궁적출수술을 받을 경우 1회에 한해 보험가입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상해사망, 후유장해, 치매간병비, 활동불능간병비 등 기존에 100세까지 보장되던 담보에 추가로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질병진단비 보장기간을 100세까지 확대했다. 가입연령 한도는 70세로 보험료는 80세까지 납입한다.
◇대우증권과 산업은행은 21일까지 코스피200 지수와 수익이 연동되는 주가연계예금(ELD)을 공동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산업은행 지점에서는 ‘W index 정기예금(11-1차)’으로, 대우증권 지점에서는 ELD 편입 랩어카운트 상품인 ‘대우 kdb ELD 랩 11호’란 이름으로 각각 판매된다.
이번 ELD는 1년 만기에 최고 연 15%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더블 터치형’과 1년 만기, 최고 연 14%의 ‘양방향 수익형’, 1년 6개월 만기, 최고 연 20%의 ‘쿠폰 지급형’으로 상품이 구성됐다. 대우증권에서 판매하는 랩 상품은 최소 가입금액이 1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