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닮은 사랑 ‘용서’ 1월 21∼30일 CTS 아트홀서 상영
입력 2011-01-17 18:09
팔레스타인 크리스천의 신앙 간증을 담은 이스라엘 선교보고서 영화 ‘용서’(사진)가 21일부터 서울 노량진동 CTS기독교TV 아트홀에서 상영된다. 30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총 13차례 관객과 만난다. 이를 계기로 CTS는 ‘용서’의 홍보 파트너로도 적극 나선다.
‘용서’는 팔레스타인 지역 내에 있는 무슬림들이 기적적으로 예수를 믿고, 온갖 핍박과 고난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원수들을 용서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도 “회복에 이은 또 하나의 기독교 영화 걸작” “한없이 눈물을 흘리게 한 감동 드라마” “서로를 용서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 현실인지,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오로지 그리스도의 사랑뿐임을 알게 했다”는 등의 평을 쏟아냈다. CTS는 영화 상영 외에도 화면을 통해 ‘용서’ 홍보 영상을 방영 중이며, 영화에 출연한 타스 사다 목사를 ‘CTS 초대석’에서 인터뷰해 방송하기도 했다.
노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