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 훈련본부, 목회 현장 중심 신학생 캠프 개최

입력 2011-01-17 17:58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 훈련본부는 2011년 겨울 신학생을 위한 제26회 캠프를 2월 7∼10일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 갈멜산금식기도원에서 개최한다.

‘신학생은 이 땅의 소망이어야 한다’를 주제로 열리는 캠프는 현재 전국 신학대학과 신대원 등 교단이 인정하는 신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신학생만을 위한 행사다. 특히 이번 캠프는 목회 현장에 필요한 실천적 부분을 중심으로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주강사는 나사렛대 겸임교수이자 갈멜산금식기도원장인 조성근 목사이며 실천적인 영성과 지성을 위한 강연을 펼친다. 또 코이노니아와 영성훈련 등을 통해 신학생들이 교단을 초월, 서로 하나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선착순 150명만 26일까지 신청 받는다(gst.or.kr·032-937-9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