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선회, 농어민 위한 기도회 개최

입력 2011-01-17 17:59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한국농선회·회장 김범일 장로)는 19일 오전 7시 서울 도렴동 종교교회(최이우 목사) 7층 예배실에서 ‘제122회 농어민을 위한 기도모임’을 연다. 최근 구제역, AI(조류 인플루엔자)의 여파로 고통 받고 있는 축산 농가와 농어촌교회, 농어촌 목회현장을 위로하기 위한 특별 기도회로 준비된 이번 행사에는 100여명의 농·어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농어민을위한기도모임 위원장 소구영 목사의 인도로 특별 기도, 교제의 시간 등이 마련된다.

한국농선회는 농어촌 목회자 현장 견학 교육, 농어촌 목회 포럼, 농어민을 위한 기도모임, 농어촌 선교신문 발행 등 사역을 펼치고 있다(nongsun.or.kr·02-584-8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