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선 4년 만에 축구해설 복귀… MBC스포츠플러스서 AFC 해설

입력 2011-01-17 17:45

케이블채널 MBC스포츠플러스는 신문선 명지대 대학원 교수를 축구 해설위원으로 위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 교수의 축구 해설위원 복귀는 2006 독일 월드컵 이후 4년 만이다.

신 교수는 “축구의 대중화 및 세계화에 일조하고 싶은 마음에 복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신 교수가 해설하는 첫 경기는 AFC 아시안컵 대회 한국 대 인도전으로, 18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