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 1월 25일 ‘분노와 적대감 치유세미나’ 개최

입력 2011-01-16 19:23

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은 25일과 다음 달 1일, 8일 오전 10시30분 연구원에서 ‘분노와 적대감 치유세미나’를 연다.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불신과 분노의 감정을 없애고 건강한 자아상을 만드는 세미나다.

연구원 원장으로서 강사로 나서는 최귀석 목사는 심리학과 치유상담학을 접목해 무의식에 자리잡고 있는 어린 시절의 이마고(imago·본인도 모르게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인물의 상)를 집중분석, 그것이 미치는 영향과 인간발달 과정의 문제들을 조명하고 성경적 해법을 제시한다. 최 목사는 “세미나를 통해 가족과 성도들 간의 갈등 원인을 분석하고 치유해 건강한 교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032-441-0176).

이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