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사진작가들 모두 모였네!"

입력 2011-01-16 16:59


부산이 영하 12도로 96년 만에 최저기온을 보이는 등 한반도 전역이 꽁꽁 언 가운데 16일 아침, 춘천 소양호 아래 강변에 무송(霧淞)이라고도 하고 수빙(樹氷)이라고도 불리우는 눈꽃(상고대)을 촬영하기 위해 수백명의 사진가들이 모여 작품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