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탕폭포도 꽁꽁!"

입력 2011-01-16 16:53


부산이 96년 만에 최저기온을 보이는 등 한반도 전역이 꽁꽁 언 가운데 16일,강원도 철원 지역은 영하 24도로 전국 최저 기온을 보였다. 한국의 나이아가라폭포로 불리우는 철원군 동송읍 소재 직탕폭포 아래에 현장체험학습을 나온 청소년들이 눈싸움을 즐기고 있다.

철원=곽경근기자 kkkw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