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 서울아버지합창단, 1월19일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입력 2011-01-16 17:29
서울아버지합창단(단장 추동천)은 19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사랑 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4-D지구(총재 김흥주)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연에서 아버지합창단은 ‘우정의 노래’ ‘메모리’ ‘사랑이여’ ‘한계령’ ‘해 돋는 이 나라’ 등 6곡을 선보인다. 조영남 송대관 마야 등 대중가수와 소프라노 김인혜, 테너 박현재, 바리톤 고성진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소월아트심포니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기부금과 관람료 등 모금액은 전액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 사용된다(02-597-4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