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 유일한상 시상식 개최

입력 2011-01-14 18:22

유한재단(이사장 정원식)은 14일 오후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유일한상 시상식을 갖고 박승정(57)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장에게 상패와 상금 1억원을 수여했다. 박 원장은 관상동맥중재시술 및 스텐트(혈관을 넓히는 작은 관) 삽입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원식 유한재단 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최상후,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 김일섭 유한학원 이사장과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