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옆 옛 기무사터, 미술관 건립 계획 확정
입력 2011-01-13 22:02
서울 경복궁 옆 옛 국군기무사령부 터에 미술관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3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소격동 165 일대 기무사 이전 부지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조감도)을 건립하는 내용을 포함한 ‘북촌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국군기무사령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이르면 내년 중 완공된다.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