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C, 간사훈련원 31기 개원예배
입력 2011-01-11 18:04
한국대학생선교회(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10일 서울 부암동 본부에서 간사훈련원(GCTC) 31기 개원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는 49명의 훈련생과 10여명의 본부 간사들이 참석했다.
1기 출신인 문은미(한국CCC 사역연구소) 간사는 “GCTC는 군대를 지휘하는 장교를 키워내는 사관학교 같은 곳”이라며 “지상명령 성취를 돕는 영적 군대의 지도자와 장교로서 다윗의 담대한 믿음으로 승리해나가자”고 훈련생들을 독려했다. 이번 GCTC 31기 훈련은 모금훈련, 캠퍼스 전도 등의 프로그램으로 1년간 진행된다. 훈련을 마치면 전국 캠퍼스와 커뮤니티, 본부로 파송되어 사역하게 된다.
노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