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5년 만에 日 드라마 출연

입력 2011-01-10 18:48

한류스타 최지우가 5년 만에 일본 안방극장에 외출한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주요 스포츠신문들은 9일 톱배우 최지우가 인기그룹 스마프(SMAP) 멤버인 초난강(구사나기 쓰요시)이 주연을 맡은 TBS의 새 멜로드라마 ‘후유노사쿠라(겨울의 벚꽃)’에 우정 출연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