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뉴스] 파키스탄 기독교인 1.7%

입력 2011-01-05 17:56


수니파 무슬림이 다수를 차지하는 파키스탄은 법률제도와 세금, 공공생활 등에서 기독교와 힌두교, 시아파 이슬람교 등 소수 종파에 차별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의회의 반발에도 샤리아법을 광범위하게 적용하면서 적잖은 충돌이 이어졌다. 최근 정부가 소수 민족과 종파를 향한 종교적 자유를 약속했음에도 기독교인은 여전히 어려움 속에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400만명의 기독교인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