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高 노동인권 교육 실시
입력 2011-01-04 22:07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특성화고(옛 전문계고) 학생에게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4일 밝혔다.
곽 교육감은 트위터를 통해 “학생에 대한 노동인권 교육의 필요성에 100% 공감한다”며 “특히 특성화고에서는 필수적인 만큼 올해부터 민주시민 교육의 중요한 일부로 적극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인권 교육 주요 내용은 노동조합의 역할, 노동 3권, 노사 상생을 위한 방안, 부당 노동행위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