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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파일] 현대중공업, 美서 5900억원 드릴십 건조 계약
입력
2011-01-04 18:16
현대중공업은 미국 원유·가스 시추 전문회사인 다이아몬드와 5900억원에 드릴십 건조 계약을 체결, 올해 첫 수주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길이 229m, 폭 36m이며 해수면에서 최대 12㎞까지 시추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