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권 선교전략 세미나 1월 17∼18일 개최

입력 2011-01-03 18:09

오는 17∼18일 서울 성도교회에서 불교권 선교전략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강사는 OC인터내셔날 부대표이자 국제팀을 맡고 있는 스티브 스파울딩 선교사로 불교권 선교전략가이다. 세미나에서는 불교권에서의 기독교 복음화율과 복음의 흐름을 이해하고 불교권 선교를 위한 교회의 역할, 불교권 사역자들의 선교전략 이해 등을 강의한다. 또 불교권 주민과의 선교 접촉점을 모색하고 한국 선교사들에게 모아진 기대도 깊이 논의한다. 참석 대상은 선교단체 리더와 교단 선교 책임자, 불교권 선교사 등이며 선착순 2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02-568-9776).